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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당진왜목마을 15년만에 다시찾다

by 투데이관리자 2016.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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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왜목마을 이예요.
해뜨고지는 마을로 유명한~~
어릴땐 서해바다에 해가뜨나신기했는데.
서해에도 일출을 볼수있는 몇군데가 있죠.
서천마량리도 있고요~^^


세월이 정말 유수 같다더니 많이 변했네요.
언제 글케 나이는 먹은건지..헐ㅠ
웃프다~~!




주말이라 피서객들로 붐볐어요.
정말 뜨거워서 텐트를 못치겠더라고요.
역쉬 전 계곡체질인듯~ㅎ



예전에 있던 펜션도 그대로 있고
모든것이 그대로지만, 달라진게 있다면
군데군데 편의점들..


그리고 물놀이체험장♡
예전엔 견우직녀 하트도 없었고
해뜨고지는 왜목마을 조각상도 없었답니다.



검색해보니 바지락이 많다고 하네요.
그때 당시엔 굴도 땃던거 같아요.
한쪽엔 낚시꾼들도 많고.
참 마니 변하긴 했네요.
그만큼 저도 같이 늙은거같아요.



예전에 친구와 묶던 곳은
해오름편의점으로 바뀌어있어요.
엄청 불같이 뜨거웠던 보일러 땜에
본이아닌 불같은밤을 보냈다는거.ㅎ

더워서 잠을못잤네요.ㅠ


당진왜목마을 일이있어 당진에왔다가
잠시 들렀는데요.
다음에 선선할때 낚시대들고 오고싶네요^^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해뜨고지는  당진왜목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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