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청주아동심리상담 다녀와서
투데이관리자
2016. 10. 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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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아동심리상담 다녀와서...
몇달전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선생님께서 전화가 왔는데,
조심스럽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또래와 어울리는데 약간 부족하다면서
전문가 상담 한번 받아보라고...
요즘은 아동발달검사도 하듯이 청주아동심리상담
많이들 하니까 부담갖지 말라면서요.. ㅠㅠ
아이가 혼자라보니 사실 좀 걱정은 했었거든요.
그래서 청주아동심리상담 하는데 찾아보다가
지인이 추천해주어서 푸른나무심리치료센터 가게 되었어요.
선생님께 너무 걱정하지 말라면서
가장 자연스럽게 아동심리상담 효과를 얻을수 있는
놀이치료가 유아들에게는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나 우리아이처럼 또래아이들과 트러블이 있는경우 ㅠㅠ
처음이라 아이가 혹시나 경계심을 가지진 않을까
조금 걱정했는데요.
선생님께서 눈높이에 맞춰 활동놀이를 재밌게 해주시니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재밌다고 아이가 깔깔깔~ 웃는데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면서
속에선 걱정도 되고 마음이 복잡했어요.ㅜㅜ
그래도 아이가 청주아동심리상담 후에 집에갈때 밝은 모습을 보니
조금 마음은 놓였는데요.
요즘은 정말 발달검사차원에서도 청주아동심리상담 많이들
찾는거 같아요.
가장중요한건 우리아이가 또래와 다르다거나 늦을경우
시기에 맞춰 초기에 상담치료받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는데요.
아직 어리기떄문에 희망을 가져보네요.
그래도 예전과 달리 친구들과 트러블이 줄어드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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